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홍등가의 소드마스터 (문단 편집) == 설정 == * '''제국멸망기''' 주인공이 빙의당한 [[판타지]] 소설. 주인공이 읽은 건 아니고 친구가 [[김독자]]를 따라한다며 인기 없는 이 소설을 1000화 넘게 따라갔는데[* 150화부터는 [[전독시|본인 혼자만 읽는 소설이 됐다고 한다]].], 정작 빙의는 그 친구와 소설 계정을 돌려쓰던 주인공이 당해버렸다.[* 계정을 주인공의 명의로 만든 탓으로 보인다.][*엔딩스포일러 에필로그에서 밝혀진 전말에 따르면 원래 그 소설 자체가 엘-람이 주인공의 친구를 사도로 만들기 위해 뿌린 미끼였는데, 이 작전을 눈치챈 악신들이 사도화에 훼방을 놓았고 이에 엘-람이 다급하게 친구를 전이시키려다가 악신들의 방해로 옆의 애먼 주인공을 소환한 것이었다. 즉 실수도 아니고 순전히 사고로 끌려온 셈(...).] 제국멸망기에 대해선 친구가 대충 떠든 내용밖에 모르는 주인공은 세상이 망했다고 탄식한다. * '''지미 보육원''' 암흑가의 거두 지미가 직접 운영하는 보육원. 아무리봐도 차기 조직원을 공급받기 위한 곳으로밖에 안 보이지만, 실은 이 시대의 보육원이라곤 상상할 수 없을 정도로 여건이 좋은 보육원이다. 초기엔 정말 조직원들이 마수를 뻗치기도 했지만, 진정한 실세인 레이한테 모조리 교육당한 후론 감히 누구도 건드리지 못하게 되었다. 보육원을 세우는 것 자체는 지미가 원했던 게 맞지만 운영방침은 레이가 좌지우지하고 있는데[* O.P.S(orphan promotion system) 고아 승급제도로 레이가 재능 있는 고아들을 지원하기 위해 구상했으며 레이의 인성을 증명한다.], 레이는 원작의 주요 인물들을 어릴 때부터 수집하려는 목적으로 이 보육원을 운영하고 있다. * '''코어''' 기사의 힘의 원천. 정제된 마나를 심장 내부에 응축시켜 생성한다. 높은 안정성과 불변성을 지니며, 코어의 마나를 활용해 육체와 무기를 강화할 수 있다. * '''검기''' 익스퍼트의 기사가 다루는 힘으로 검에 발현해 공격력을 증가시키거나 날려보내 원거리공격을 하는것도 가능하다. * '''검강''' 그레듀에이트의 기사들이 다루는 힘으로 검기의 상위호환이다. 검기를 여러 갈래로 엮어 검에 발현하는데 이를 이용해 여러 갈래의 검기를 방출하는 것이 가능하다. 그레듀에이트의 극에 달해 준 로드급이라 평가받는 이들이나 소드마스터와 같이 극소수의 강자들은 허공에 매개체 없이 생성해내기도 한다. * '''절대권역''' 마나에 절대적인 지배력을 행사할 수 있게 해주는 힘. 허공에 검강을 생성해 적에게 날리거나 마법에 간섭해 아군마법사를 보조하거나 적 마법사를 방해할 수도 있다. 알렉산데르처럼 고유 절기로 사용하는 것도 가능하다. 작중 절대권역을 사용한 인물은 대부분 소드마스터이며, 반쪽짜리지만 이례적으로 베네딕트 같은 인물도 존재한다. * '''서클''' 마법사의 힘의 원천. 심장 주위를 회전하는 고리 형태로 생성한다. 코어와 달리 마나를 뿜는 동력원이라기보단 마나를 제어하는 계산기에 가까우며, 주변 마나를 활용해 불가사의한 현상을 일으킨다. * '''셀로미어''' 서클의 심부에 자리한, 영혼과 연결된 구간. 상호 간의 합의를 거치면 이 셀로미어에 계약 각인을 새길 수 있는데, 주로 정령이나 악마와 계약을 맺기 위해 사용된다. 각인을 새길 수 있는 셀로미어의 용량은 한정되어 있으며 이 용량은 사람에 따라 다르다. 일방적인 계약 파기 시 각인을 새긴 셀로미어가 증발하는 등 큰 대가를 치르기에 함부로 계약을 어기지 못하도록 하는 안전장치가 된다. * '''네추럴''' 선천적으로 서클을 타고난 존재. 그렇기에 서클의 축복을 타고난 자라고 불린다. * '''모너클''' 인공적으로 서클을 만들어낸 존재. 네추럴을 모방한 존재라 할 수 있으며 그래서인지 마법적 능력이 네추럴에 미치지 못한다. * '''영혼''' 인간의 영혼은 설정상 4차원의 영역에 존재한다고 한다. 이 영혼을 통해 생명은 죽어도 다시금 순환할 수 있다. 제물로 바쳐지거나 계약으로 인한 소멸, 소울웨폰의 각성을 위해 스스로 포기하는 경우를 제외하면 영혼을 타격할 방법은 '하르시아류 공간검' 말곤 없다. * '''개안''' 마나를 다루는 모든 이들이 거치는 과정으로, 개안을 통해 마나의 움직임을 시각에 담아 세상을 다르게 본다고 한다. * '''두번째 개안''' 프리슬란 가문의 경우 가문의 비기로 에른스트가 두번째 개안을 이루었고, 그 힘은 공간의 일그러짐과 미래를 볼 수 있으며, 359화에 의하면 에른스트 처럼 극에 달한 이는 세상의 이면을 꿰뚫어보는 것이 가능해서 절대권역과 함께 사용하면 초월적 존재의 권능, 다른 차원의 존재, 공간검과 같은 압도적인 힘도 찍어누르는 것이 불가능하기에, 순수 역량으로 싸워야만 한다. 공간검의 절기 중 하나인 과정을 생략하는 검술을 간단히 막아내고 회피하며 그 진짜 가치를 내보였다. 레이의 언급에 의하면 세상을 유린하는 이질에 대항하는 힘으로, 형태는 달라도 하르시아가 추구했던 것과 같은 방향성을 지녔다고 한다. 난이도가 상당히 높아 완전히 익힌 사람은 불세출의 천재로 분류되는 스페라와 에른스트 말고는 없다. * '''신성력''' 엘람의 축복이 깃든 마나가 변형되며 생긴 힘. 치유와 서포팅에 아주 유용하고 성물을 만들어내거나 신성결계를 펼치는 식으로 싸운다. 악마숭배자를 상대로 강하다. * '''성녀''' 마경의 침식을 막는 역할을 지닌 존재. 엘람의 축복을 날것 그대로 받아들이는데, 그로 인해 몸이 급속도로 망가지며 상당히 고통받는다. 애초부터 희생양의 역할을 지녔다. * '''마법사''' 서클을 이용해 마법이란 초자연적인 현상을 일으키는 존재들. 하나같이 매우 자기중심적이고 이기적인 성정을 지녔다. 마법사들에게 기사 같은 신의는 전혀 기대할 수 없으며, 흑마법사도 아닌 마법사가 재능 있는 아이를 데려와 생체 아티팩트로 만들 생각을 간단히 할 정도로 윤리관이 막장이다. 마법을 교양 정도로 익힌 귀족이면 딱히 이렇진 않은 듯하나, 마법을 직업으로 삼으면서 그 경지가 높은 이일수록 레이도 혀를 내두를 인성을 보여준다. 마법사의 이런 좋지 못한 성격은 그들 자신도 잘 알고 있어서 마법사임에도 다른 마법사들을 싫어하는 경우도 나온다. * '''정령''' 정령계에 속한 존재들. 본체가 정령계에 있어 현실에선 죽지 않고 고통조차 느끼지 않기에 매우 강력한 존재다. 인간들은 이런 정령의 힘을 빌리기 위해 계약을 원하고, 정령은 유희를 위해 마음에 드는 인간과 계약을 맺는다. 계약하기 굉장히 까다로워서 인공적으로 서클을 만든 모너클은 아예 계약 상대로 안 볼 정도. 정령들이 딱히 선한 존재가 아닌 탓에 정령이 인간을 속여 불공정한 계약을 맺기도 한다. 그렇지만 마냥 악한 존재도 아니며 비유하자면 게임을 하는 플레이어의 감각에 가깝다. 진심으로 계약자를 친구로 생각하는 정령도 많으며, 어쩔 수 없이 계약을 해지할 때 슬퍼하며 다른 친구를 소개해 주는 등 가슴 찡한 면도 있다. * '''암흑정령''' 악마숭배자 세력의 정령으로 악마의 힘을 다루며 흑마법사나 마족과 계약을 맺는다. * '''하르시아류 공간검''' 제국역사의 정점이었던 하르시아가 사용했던 공간을 다루는 검술. 2자루의 검을 다루는 쌍검술로 거리와 장애물을 무시하고 지정한 좌표를 벨 수 있다. 공격이 공간 자체에 간섭하기에 일반적인 물리력이 통하지 않는 정령 같은 존재까지 죽일 수 있다.[* 이걸 이용해 레이는 정령을 조진 후 노예계약을 강제로 체결시킨다. 더 악랄한 점은 두 마리를 노예로 만들고 더 강한 정령을 데려오면 한 마리는 풀어준다는 식으로, 점점 더 강한 정령 노예를 만드는 다단계 영업(...)을 한다는 점.] 하르시아가 사라지며 실전되었지만 신의 특전으로 이 검술을 쓸 수 있게 된 레이에 의해 수백 년만에 다시 대륙에 등장한다. 공간검을 실전시키고 싶지 않았던 제국의 지원 아래에 온갖 기재들이 공간검을 계승하려고 노력했지만 공간검을 위해 정제해낸 마나가 제국이 끌어모은 기재들조차 대부분 병신으로 만들만큼 위험성이 커서 하르시아가 죽은지 100년도 채 되지 않아 공간검의 계승을 포기했다. 공간검의 코어는 마나가 뭉칠수록 반발력이 심해져서 코어를 만들기 위해서는 서클에 얼음속성을 입혀 강제로 붙잡아야한다. 실제로 주인공이 서클없이 시도하다가 심장이 터질 뻔한다. 제국의 황족 중에서도 유난히 드래곤의 피를 진하게 물려받은 하르시아가 성년 때쯤 정립한 검술인만큼 자신의 튼튼한 육체를 믿고 만든 기술이 굉장히 많다. 그래서 상위기술로 올라가면 갈수록 육체에 주는 부담이 기하급수적으로 높아진다. 설상가상으로 검술이기 때문에 신체단련법은 수록되지 않아 아직 성장기인 레이의 육체와 수명을 망가뜨리고 있는 1등 공신(…). 황실의 검술이었기에 공간검을 보이는 것을 조심했지만, 의외로 검술 자체는 영웅의 정통성을 상징할 뿐이라 큰 문제가 되지 않는다고 한다. 지금까지 드러난 비기, 혹은 절기로는 도약검기[* 공간검의 가장 대표적인 기술로 현실에 원하는 좌표를 봐두고 검기를 다른차원으로 도약시켰다가 다시 현실에 떨어진 검기가 지정된 좌표를 공격하는 방식으로, 숙련된다면 검기가 떨어지는 타이밍을 어느정도 조정하는것이 가능하다.], 오버드라이브[* 관절사이에 마나를 집약시킨 뒤 폭발시켜 동작의 전환이나 이동속도를 극한까지 끌어올리는 기술로 관절에 심한 부담을 준다.], 검강압축[* 공간검의 검강을 구슬의 형태로 압축해 발사하는 기술로 초월적 존재들의 권능마저 소멸시킬 수 있는 섬멸기이다. 하르시아도 소드마스터가 돼서 처음 사용한 만큼 몸에 가해지는 부하가 상당히 심해 레이는 1발 이상 사용하지 못한다.], 과정을 생략한 검술[* 시전자를 상위차원에 밀어넣어 상위차원에서 자세의 치환이 이루어진다. 현실에서는 검을 휘두르는 과정없이 시작과 이미 휘둘렀다는 결과만 남아 동작이 뚝뚝 끊어지는 것으로 보이고 에른스트를 제외하면 막을 수 없는 기술이다. 시전자의 몸을 망가뜨리고 수명이 엄청나게 갈려나간다.], 차원의 경계를 부수는 검격[* 차원의 경계를 강제로 부숴 차원 간의 안정을 무너뜨리는 기술로 시전자의 검이 최상위차원까지 도약해 본래 간섭할 수 없던 모든 차원에 간섭할 수 있게 된다. 차원이 무너지며 생겨난 차원의 파편들과 차원의 붕괴로 생긴 막대한 뒤틀림을 제어해서 검의 궤적에 담아내는 기술로 하르시아가 최상위차원에 존재하는 초월적 존재들을 죽이기 위해 창안한 기술이다. 그들보다 한 차원 낮은 상위차원의 지배자 중 하나인 불의 정령왕은 제대로 된 저항도 못하고 레이가 재현한 일격에 소멸했다. 차원의 파편과 뒤틀림을 제어하는 만큼 소드마스터조차 시전하기엔 부담이 된다. 레이의 경우 몸에 최상급 보호마법을 여러 개 겹쳐서 둘렀음에도 몸이 망가지고 수명이 소모되는 등 위험부담이 큰 기술이다.] 등이 있다. * '''악마''' 악신이라고도 불리우는 초월적 존재들로, 증오 혹은 투쟁 의악마, 탐욕의 악마 등 여럿이 존재하고, 마경을 영역으로 삼아 비악마 세력[* 세계수와 엘람]과 싸운다. * '''마족''' 악마에게 축복을 받은 존재들로 원본은 다른 생물이지만 마족이 되며 외형, 힘의 성질, 성격 등이 변하고 감정의 일부를 잃기도 한다. 불사에 가까운 생명력을 지녔다. 개체에 따라 다르지만 마경 밖보다 마경 안에서 훨씬 강하다. 동일한 무력을 지녔어도 악마의 축복으로 망가진 육체를 계속해서 수복하기 때문에 공간검을 제외하면 마법으로 화력을 퍼부어 소멸시키는 게 정공법이다. * '''권능''' 초월적 존재들과 그들이 선택한 사도들이 다루는 힘. 최상위차원의 존재들이 탄생시킨 힘인 만큼 루나급의 재능이 아닌 이상 필멸자가 해석하는 것은 불가능한 불가해한 힘이다. 단 권능 자체만으로 사도에게 무력이 생기지는 않는다. 지금까지 언급된 악마의 사도는 증오 혹은 투쟁의 악마의 사도이자 환각을 보여주는 정신 관련 권능을 다루는 아룬델, 탐욕의 악마의 사도이자 불멸에 가까운 생명력과 시체를 되살리는 네크로맨서로, 최악의 사도였던 사령군주와 카리우스가 있다. 엘람의 경우 축복 하나 없이 강제 전생시켜 해독의 권능과 공간검만 부여한 레이가 있다. 엘람의 권능과 축복, 굉장한 무력과 지혜를 부여받고 창조됐지만 결국 버림패로 사용되어 멸종해버린 드래곤 역시 넓게 보면 사도라고 볼 수 있다. 악마의 경우 악마 하나당 사도 한둘이 최대로, 보통은 하나의 사도만 존재한다. 드래곤을 종족 단위로 창조해 권능을 부여한 엘람이 굉장한 무리수를 둔것을 알 수 있다. 번외로 상위차원의 지배자인 정령왕들의 힘 역시 권능으로 분류되는 것으로 보인다. * '''흑마법사''' 악마에게 힘을 받은 마법사들. 일반 마법사들보다 더 심한 싸이코에 타락하기까지 한 존재들이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